25년 8월 5일 (사)충남지체장애인협회 천안시지회 새천안로타리클럽과 함께하는 「 중복 맞이 삼계탕 나눔 」

안녕하세요 무덥고 습한 여름입니다 이번여름은 유독 더 길고 더운거 같습니다 

 수분섭취를 잘하시어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충남지체장애인협회 천안시지회(지회장 유제원)는 중복을 맞아 5일 지회 교육실에서 새천안로타리클럽과 함께 ‘중복 맞이 삼계탕 나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닭 100마리, 떡, 수박 등을 준비하여 천안시에 거주하는 저소득 장애인 180여명에게 대접했다.

성기만 성정2동 방위협의회 회장을 비롯한 15명의 새천안로타리클럽 회원과 천안시지체장애인협회 임직원이 함께한 행사는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지친 천안시 장애인분들께서 건강한 여름나기에 도움이 되고자 진행되었다.

새천안로타리클럽 야월 박성현 회장은 “무더운 날씨로 지친 우리 장애인 가족분들을 위해 정성을 담아 삼계탕을 준비하였습니다. 맛있게 드시고 원기회복하셔서 건강하게 여름을 나시기를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충남지체장애인협회 천안시지회 유제원 지회장은 “매년 무더운 날씨에도 잊지 않고 천안시지회에 나눔을 실천하는 새천안로타리클럽 회원분들께 감사함을 전해드리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장애인분들을 위해 따뜻한 관심과 지속적인 나눔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